[5-7세] 꿀을 사랑하는 사자, 티거 (지은이 : 빠쌤)

안녕하세요? 빠쌤 입니다.

 

엄마표 영어, 아빠표 영어를 하시는데, 아이의 레벨에 딱 맞는 동화책 찾기가 쉽지 않으시죠?

제가 아이 나이 기준으로 레벨을 나누어 동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자기전에 짧은 영어동화 매일 한편씩 읽어주는거.. 오늘당장 시작해보세요!

(영어 읽어주는 앱을 찾아서 본문을 긁어 붙여넣기 해서 들려주는것도 좋습니다.)

 

비싼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아빠 엄마 영어선생님들 화이팅~!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iger named Tigger who loved honey.

He would often roam around the forest looking for some.

One day, he decided to go on an adventure to find the sweetest honey in the land.

 

As Tigger walked through the forest, he met a wise old owl perched on a tree branch.

The owl asked Tigger, "What are you looking for, Tigger?"

 

"I am looking for the sweetest honey in the land," replied Tigger.

 

The owl thought for a moment and then said, "I know just the place.

Follow the river until you come to a field of flowers.

The bees there make the best honey in the land."

 

Excited, Tigger thanked the owl and followed the river until he found the field of flowers.

There, he saw the bees buzzing around collecting nectar to make honey.

 

Tigger approached the bees and asked if he could try their honey.

The bees were hesitant at first, but they could see that Tigger was a friendly tiger and meant no harm.

So, they shared their honey with him.

 

Tigger was overjoyed! The honey was the sweetest he had ever tasted.

He thanked the bees and promised to never harm them or their hive.

 

And from that day on, Tigger would visit the field of flowers every week to enjoy the bees' honey.

He even became friends with the bees, and they would sometimes dance and s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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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꿀을 사랑하는 티거라는 호랑이가 있었어요.

티거는 꿀을 너무 좋아해서, 숲에서 꿀을 찾아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티거는 더 달콤하고 맛있는 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숲을 걷다가, 티거는 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현명한 부엉이를 만났어요.

부엉이가 티거에게 "너는 뭐를 찾고 있니?"라고 물어보았어요.

 

"나는 이 땅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꿀을 찾고 있어요." 티거가 대답했어요.

 

부엉이는 생각해보다가 "내가 알아. 강을 따라 가다가 꽃 밭을 찾으면, 거기에 있는 벌들이 이 땅에서 가장 맛있는 꿀을 만들어." 라고 말했어요.

 

티거는 기뻐서 부엉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부엉이의 말대로 강을 따라서 꽃 밭을 찾아갔어요.

거기에는 벌들이 꽃 꿀맛을 내는 꿀을 만들고 있었어요.

 

티거는 그 벌들에게 꿀을 부탁하고, 벌들도 친절하게 꿀을 나눠줬어요.

티거는 꿀을 맛보고 너무 행복해졌어요! 이 꿀은 이제까지 먹어본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꿀이었어요.

 

티거는 그 벌들과 친구가 되었고, 매주 꽃 밭으로 찾아가 꿀을 먹으러 갔어요.

벌들과 함께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어요. 그리고 그날부터, 티거는 이제 더 이상 벌들과 벌집을 해치지 않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