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대니의 축구배우기 (지은이 : 빠쌤)

안녕하세요? 빠쌤 입니다.

 

엄마표 영어, 아빠표 영어를 하시는데, 아이의 레벨에 딱 맞는 동화책 찾기가 쉽지 않으시죠?

제가 아이 나이 기준으로 레벨을 나누어 동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자기전에 짧은 영어동화 매일 한편씩 읽어주는거.. 오늘당장 시작해보세요!

(영어 읽어주는 앱을 찾아서 본문을 긁어 붙여넣기 해서 들려주는것도 좋습니다.)

 

비싼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아빠 엄마 영어선생님들 화이팅~!

 

Once upon a time, in a magical kingdom far away, there was a little dragon named Danny who loved playing games. Danny would spend his days flying around, playing hide and seek, and even learning magic tricks. But there was one game that Danny had never tried: soccer.

 

One sunny day, as Danny was flying through the kingdom, he saw a group of animals playing soccer in a field. Danny was amazed by the game and knew he wanted to learn how to play. So he flew down to the field and asked the animals if he could join in.

 

The animals were hesitant at first, since dragons were not known for playing soccer. But Danny was determined, and he practiced every day until he became a great soccer player.

 

Soon, the animals couldn't believe their eyes! Danny, the little dragon, was now their star player. They played games together every day, and Danny even taught them some of his magic tricks.

 

From then on, Danny learned that trying new things and practicing can lead to great adventures and new friendships. And he continued to play soccer with his animal friends every day, always with a big smile on his face.

 

---

옛날에, 저 멀리 마법의 왕국에,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대니 라는 이름의 작은 용이 있었어요.

대니는 게임을 좋아했어요. 그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숨바꼭질도 하고, 심지어 마술 놀이도 배우곤 했어요.

그러나 대니가 시도해보지 못한 게임이 하나 있었어요. 축구였어요.

 

어느 햇볕이 따사로운 날, 다니는 왕국을 날아다니면서, 밭에서 축구를 하는 동물들의 모임을 보았어요.

대니는 그 게임을 보고 놀랐고, 축구를 배우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그는 밭으로 날아가 동물들에게 참가할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동물들은 처음에는 용이 축구를 하기 어색할 것 같아 걱정했지만, 대니는 포기하지 않았고, 매일 연습해서 대단한 축구 선수가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니가 새로운 스타 선수가 되었어요! 동물들은 대니를 믿을 수 없었어요.

용이 축구를 할 줄이야!

이들은 매일 게임을 즐기고, 대니는 그들에게 마술 놀이도 가르쳐 주었어요.

 

그 후로, 대니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연습하는 것이 새로운 모험과 친구를 만드는데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동물 친구들과 매일 축구를 하며, 언제나 큰 미소로 즐겁게 놀았어요.